"토트넘이 손흥민의 이 사진을 싫어합니다" 英매체의 우려와 독설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0-11-19 10:43
조회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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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SBS
18일 밤 대한축구협회는 카타르전 직후 코로나19 검사에서 '16초 최단시간 선제골'을 터뜨린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스트리아 원정 A매치 2연전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대표팀 7번째 코로나 확진 선수다.

이 소식은 순식간에 전세계로 퍼져나갔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 매체 HITC는 황희찬의 골 직후 손흥민, 이재성이 함께 모여 기뻐하며 세리머니하는 TV 중계사진을 공개하면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의 걱정스러운 이 사진을 정말 싫어할 것'이라고 썼다.

'이 사진이 뭐가 문제냐고? 황희찬이 카타르에 2대1로 이기고 나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을 보면 손흥민이 '라이프치히 스타' 황희찬과 포옹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역시 이 사진을 본다면 손흥민이 감염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걱정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황희찬이 대한민국대표팀 10명(스태프 포함)의 코로나 확진자 중 한 명이므로, 만약 손흥민이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해도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7명의 선수가 확진됐기 때문에 불행히도 손흥민 역시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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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전 직후 토트넘이 띄운 전세기편으로 런던에 무사귀환한 손흥민은 현재 코로나19 추가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HITC는 '손흥민이 자가격리될 경우 토트넘의 매우 중요한 경기(맨시티, 첼시전)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로얄카지노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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